2025년 2월 20일, 서울에서 열린 서비스고용협회 중앙회 정기총회 및 제7대 협회장 취임식에서 광주지회가 2024년 회원가입 우수지회로 선정되며 포상금을 수여받았다. 이번 수상은 광주지회 회원사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협력 덕분에 이루어진 성과로, 이 지역의 고용 서비스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이 큰 결실을 맺은 순간이었다.
광주지회는 회원사들의 헌신적인 참여 덕분에 올해 회원가입 우수지회로 뽑히게 되었다. 협회 관계자는 “광주지회가 보여준 적극적인 활동과 회원사의 참여는 타 지회와 비교할 때 모범적인 사례로, 이번 수상은 그들의 노고를 인정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지회가 중앙회로부터 특별한 표창도 받았다. 임마누엘 소개소의 여만순 소장이 중앙회 협회장 공로폐를 수여받았으며, 온누리간병의 전병복 소장도 협회장 표창장을 받았다. 이들 두 사람은 서비스 고용 산업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로운 상을 안았다. 협회 관계자는 “여 소장과 전 소장은 오랜 기간 동안 지역 사회와 협회를 위해 헌신해왔으며, 그들의 리더십과 노력 덕분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전했다.
수상 후, 광주지회는 회원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리무진을 타고 회원사들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은 그동안의 노고를 기념하며, 서로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더욱 깊게 만드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노력과 열정을 공유하며, 향후 협력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광주지회는 “내년에는 더 많은 회원사들과 함께 뜻깊은 자리를 만들고, 협회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성과를 이루고자 한다”며, “이번 수상이 앞으로의 길을 더욱 밝게 비추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지회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한 원동력을 얻은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회원사들의 협력과 참여 덕분에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광주지회는 지역 사회에 더욱 기여하는 지회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광주지회의 발전과 함께,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이 협회와 함께하는 미래를 기대하며, “광주지회 화이팅!”이라는 다짐을 다시 한번 새기게 된 뜻깊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