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2025년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대선 가상대결(5자 구도)에서 42~43%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김문수, 한동훈, 홍준표 후보를 각각 가정한 경우 모두 이재명 후보가 42~43%의 지지율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25% 안팎의 지지를 얻어 주요 변수로 부상했다.
한편, 한덕수 권한대행이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를 추진할 경우, 이재명 후보의 독주 구도에 균열이 생길 가능성도 감지됐다. 단일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는 비율이 39%, 한덕수 후보를 지지하는 비율이 28%로, 양 측의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결코 확정적이지 않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한덕수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에 대한 국민 여론은 부정적 평가(58%)가 긍정적 평가(38%)를 상회했지만, 여전히 보수층과 중도층을 중심으로 의미 있는 지지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조사는 아시아투데이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하여 2025년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다. 조사는 무선 가상번호(RDD)를 이용한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응답률은 8.4%(23,801명 중 2,005명)였다. 표본은 2025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비례할당 후 림가중(Rim Weighting)을 적용하여 보정하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김문수, 한동훈, 홍준표 후보를 각각 가정한 경우 모두 이재명 후보가 42~43%의 지지율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25% 안팎의 지지를 얻어 주요 변수로 부상했다.한편, 한덕수 권한대행이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를 추진할 경우, 이재명 후보의 독주 구도에 균열이 생길 가능성도 감지됐다. 단일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는 비율이 39%, 한덕수 후보를 지지하는 비율이 28%로, 양 측의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결코 확정적이지 않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또한 한덕수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에 대한 국민 여론은 부정적 평가(58%)가 긍정적 평가(38%)를 상회했지만, 여전히 보수층과 중도층을 중심으로 의미 있는 지지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이번 조사는 아시아투데이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하여 2025년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다. 조사는 무선 가상번호(RDD)를 이용한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응답률은 8.4%(23,801명 중 2,005명)였다. 표본은 2025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비례할당 후 림가중(Rim Weighting)을 적용하여 보정하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